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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윤상현은 4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산 오르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군청색 모자에 빨간 상의를 입고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넓은 전경을 배경으로 등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감출 수 없는 조각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윤상현은 "이번 주말은 비 온 다네요. 우산 챙기세요"라고 주말 날씨를 언급하며 팬들을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쉬는 동안 더 잘생겨진듯" "등산 안 좋아하는데 윤상현과 함께라면 힘들지 않을 것 같다" "함께해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윤상현. 사진 = 윤상현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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