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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컴백하자마자 5년의 공백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노을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신곡 '그리워 그리워'로 미국 빌보드 케이팝(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5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노을이기에 이번 순위는 더욱 의미가 깊다.
국내에서도 인기는 높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성기때의 노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감성으로 뭉친 노을은 '그리워 그리워'로 활동을 전격 재개하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년의 공백을 무색케하며 미국 빌보드 케이팝차트 1위를 기록한 노을. 사진 = IT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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