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도쿄만에 기준치 14배 오염수 배출"

시간2011-11-04 13:21:26 김소영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日도쿄만 기준치의 14배 넘는 방사성 오염수 한달 이상 흘러들어가

기준치의 14배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함유된 오염수가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버젓이 도쿄만으로 흘러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산케이신문은, '도쿄 지바현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로부터 1kg당 1000베크렐(Bq)이 넘는 방사성 세슘이 함유된 오염수가 도쿄만으로 흘러나가고 있었다'고 같은 날 지바현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업체는 이치하라시에 있는 폐기물 처리회사 '이치하라 에코 시멘트'였다.

'이치하라 에코 시멘트'는 지바현내 34개의 시읍면으로부터 수거한 쓰레기의 소각재 등을 재료로 시멘트를 제조하는 회사였다. 지바현은 이 업체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낙엽 등의 쓰레기에 부착돼 있던 방사성 세슘이 농축된 뒤, 공정으로 사용하는 물에 섞여 충분한 처리를 거치지도 않고 바다로 흘러갔다고 보고 있다.

'이치하라 에코 시멘트' 측이 소각재의 방사성 물질로 인한 오염을 의심, 배수의 오염도를 측정한 것은 지난 9월 15일과 10월 1일이었다. 측정 결과 1kg당 각각 1103베크렐(Bq), 1054베크렐(Bq)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6월에 발표한 기준치의 14~15배에 상당하는 농도였다.

'이치하라 에코 시멘트'는 이를 10월 28일에 지바현에 보고했다. 이에 지바현은 회사쪽에 배수의 정지와 개선을 요구했지만 방사성 세슘을 흡착한 제올라이트를 사용한 배수 처리나 1kg당 2000베크렐(Bq) 이상의 농도의 폐기물 수거 정지 등으로 안일하게 대응했다.

또, '배수의 방사성물질 농도가 기준치의 14배를 넘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1개월 이상이나 지바현에 보고하지 않고 바다에 배수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집과 같은 시설에까지 기준치가 적용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 업체는 1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배수한 오염수의 양은 총 1만 3200톤에 달한다. 문제가 된 '이체하라 에코 시멘트'는 지난 2일 지바현의 요청으로 공장가동을 중지한 상태다.

▲ 오염수가 배출된 지바 이치하라시 ©JPNews

온라인 뉴스팀

김소영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