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100% 자연산 치즈블럭 직접 갈아 만드는 ‘영구스피자’,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인기
바삭바삭한 도우에 쭉 늘어나는 치즈, 새콤달콤한 소스. 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에 관한 이야기다. 피자는 1980년대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08년, 업계뿐 아니라 나라를 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모조치즈 때문. 모조치즈란 식물성 기름과 물, 응고제 등을 이용해 치즈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내도록 만든 것이지만, 자연산 치즈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 모조치즈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업체에서 모조치즈를 사용한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숨겼기 때문에 피자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진 것이다.
모조치즈 파문이 일어나기 전부터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업체도 있다. 바로 ‘영구스피자’(www.09pizza.com)다. 영구스피자는 전문 리포터 조영구와 현 대표이사 손중복이 2007년 창업한 브랜드로, 현재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영구스 그릴앤파스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구스피자와 영구스 그릴앤파스타에서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천연 재료만 사용한다. 피자에서 가장 중요한 치즈 역시 마찬가지다. 영구스피자는 매일 매장에서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직접 갈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믿고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영구스피자만의 독자적인 도우와 소스, 지름 45cm의 트리플 엑스라지 사이즈 피자와 롤피자 등의 다양한 메뉴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창립 4주년을 맞은 영구스피자는 11월 28일까지 매장에 방문하여 피자를 포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 전 품목 4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자연산 치즈블럭을 갈아보는 체험도 제공한다.
한편 영구스피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피자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영구스피자 행복나누기’를 창업 이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 및 어르신에게 바로 만든 따뜻한 피자를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5톤 차량을 몰고 어디든 달려간다.
이 나눔 행사에는 조영구도 항상 참여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이웃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그의 활력소이기 때문이다. 나눔 행사에는 조영구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참여한다. 2009년 연예인 봉사단을 창단, 마술쇼 및 비보이 댄스 공연, 축구 묘기, 개그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정직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구스피자와 영구스 그릴앤파스타. 앞으로도 그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영구스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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