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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미국 활동을 마치고 국내 컴백하는 걸그룹 원더걸스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원더걸스는 11월 둘째 주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가운데 지난 1일 공개된 신보 티저 영상이 하루 만에 56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유튜브 음악 부문 최대 댓글 동영상 1위이자 종합 4위의 기록이다.
이번 영상은 청각을 압도하는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로 과거 원더걸스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금발로 변신한 선예, 더욱 성숙한 모습의 소희, 강렬한 느낌의 예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는 유빈, 도발적인 눈빛의 혜림까지 시크하고 성숙해진 원더걸스의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국내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4일 각종 인터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시크하고 성숙해져 돌아온 걸그룹 원더걸스. 사진 = JYP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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