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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불후의 명곡2'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우승자들이 모여 왕중왕전을 펼친다.
왕중왕전에 오른 가수는 씨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다비치 강민경, 박재범, 알리, 허각이다. 이들은 심수봉, 주현미, 김수희 등 자신이 우승했던 곡으로 경합무대에 오른다.
7명의 가수들은 자신의 우승 곡들을 록, R&B, 발라드, 펑키 디스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조금씩 변형을 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은 '불후2'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멋진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효린과 알리의 대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19일 오후 6시 15분.
[씨스타 효린(왼쪽)-알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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