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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버렸다.
티아라는 그동안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을 통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보여줬으나 이번 컴백곡 ‘크라이 크라이’에서는 종전의 모습을 모두 벗고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뽐낼 계획이다.
4일 공개된 자켓 이미지에서 티아라는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먼저 선보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품어냈다. 스모키가 들어간 다크 메이크업으로 과거에 비해 한층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자켓 속에 담은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자켓부터 긴장감이 넘친다” “중성적인 카리스마”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티아라의 ‘크라이 크라이’ 뮤직비디오는 한편 30분 분량의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9일 공개된다.
티아라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4일 컴백곡 자켓을 공개한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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