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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량현량하의 김량현(24)-김량하(24) 형제 미니홈피에는 최근 자신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릴 적 ‘학교를 안 갔어’라 노래 부르며 춤을 추던 꼬마 쌍둥이의 모습이 아니다. 여전히 두 사람의 얼굴은 똑같이 생겼지만, 다부진 몸매와 카리스마 표정에선 ‘남자’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두 사람의 최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컸네”, “이젠 꼬마가 아니다”, “그래도 어릴 적 얼굴은 남아있네”, “다시 활동 안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만 13세의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해 현란한 춤과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 갔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 = 김량하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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