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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손예림이 '핫이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슈퍼스타 K3'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생방송 무대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전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손예림은 '슈퍼스타 시상식'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해 심사위원인 가수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불렀다.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예림은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보이스와 감정으로 흡입력있는 무대를 꾸몄다.
손예림은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셨지만 음악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포기했다"며 "TOP 11 언니 오빠들의 생방송 무대를 보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커서 좋은 무대 만들게요"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경합을 펼친 TOP3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울랄라세션 중 투개월이 탈락해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이 최종 결승 무대에서 만난다.
[손예림(위). 윤미래. 사진 = M.net 방송 화면]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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