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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쇼! 음악중심'에서 커다란 존재감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 무대를 엔딩으로 꾸몄다.
이날 '더 보이즈'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스키니한 몸매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살아있는 눈빛과 풍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차분하고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 댄스와 표정 등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드러내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 태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는 티아라 장식을 머리에 착용해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아름다움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에 시크릿, 인피니트, FT 아일랜드, 조PD, 오렌지캬라멜, B1A4, 유키스, 노을, 다비치, 간미연, 클로버, 메이비, 김완선, 보이프렌드, 서영은, M.I.B, 마이네임, 엔소닉이 출연했다.
[소녀시대. 사진 = MBC 방송 화면]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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