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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작은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열창했다.
하지만 노래 초반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T.R.X.(Teddy Riley Xperinece)"라고 하는 부분에서 제시카의 입만 움직일 뿐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에는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노래를 마칠 수 있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15일에도 제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부르던 중 마이크 오작동 등의 음향사고로 노래를 다시 부른 바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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