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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그룹 슈프림팀 멤버 쌈디의 영어 발음이 화제다.
쌈디는 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출연해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부르며 마지막 부분에 '나비'를 영어 'butterfly'로 바꿔불렀다.
눈길을 끈 것은 쌈디의 영어 발음으로, 그는 '버러플라이'라는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발음을 선보인 것.
노래를 마친 쌈디에게 MC 이휘재는 "미국 출신이냐. 미국에는 몇 번이나 가봤느냐"고 장난치듯 물었고, 그는 "미국 근처에도 못 가봤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은 제 40대 왕중왕 4강전으로 현미 쌈디 최진희 임정희 설운도 양금석 선우재덕 송채환 박현빈 최영철 R.ef 코요테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사진 = 쌈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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