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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오정세가 D라인 ET몸매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오정세는 영화 ‘커플즈’ 홍보차 가진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D라인 몸매는 2개월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커플즈’에서 주인고 유석(김주혁 분)의 죽마고우이자 흥신소 일을 하고 있는 복남 역을 맡은 오정세는 유일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다. ‘몸짱’은 아니지만 배우 다운 말끔한 체형을 자랑하던 그가 왜 이처럼 D라인 몸매에 욕심을 냈을까?
오정세는 “복남을 위해 캐릭터를 만들다 보니 ‘노출’이 눈에 띄었다. 임펙트 있는 한 장면을 위해팔은 앙상하게 마르고 배는 나온 그런 모양세를 생각했다” 며 “몸이 의외로 좋던가, 아니면 이상한 것을 기대 했는데, D라인이 만들기 쉬웠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연극판에서 활동하던 오정세는 영화계에서 총 5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충무로의 대세남으로 불릴 만큼 잘 나가는 그다.
하지만 오정세는 “배우로는 인정받고 싶지만, 인지도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배우라는 직업으로는 인정 받는 자신을 원하지만, 인지도가 높아져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없을까 우려가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오정세의 바람은 이뤄지기 힘들 전망이다. ‘커플즈’에서 준주연급의 활약을 한 그는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에서 주연 황경민의 목소리를 맡는 등, 인지도를 갈수록 올리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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