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팬들이 온정을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규현의 팬들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의 첫 공연에 나눔스토어 쌀화환 180kg을 보냈다.
나눔쌀화환의 쌀은 주문자의 뜻에 따라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에 희귀성 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9살 소녀에게 전달됐다.
한편 '삼총사'는 규현이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작품으로, 규현 외 엄기준, 양준모, 서지영, 민영기, 신성우, 유준상, 김상현 등 국내 최정상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쌀화환 180kg을 기부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팬. 사진 = 비앤씨컨설팅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