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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팬들 요청에 힘입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앵콜 블루스톰(ENCORE BLUESTORM>)'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팬은 물론이고 해외팬들이 대거 참석해 떠오르는 한류밴드임을 입증시켰다.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이번 콘서트는 연말에 앵콜 콘서트를 해달라는 국내·외 팬들의 요청이 많아 이뤄지게 됐다"며 "팬분들께 기존 공연과를 다른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씨엔블루 멤버들도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팬클럽 회원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5일 8시에 오픈 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9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팬들 요청에 힘입어 앵콜 콘서트 '블루스톰'을 여는 씨엔블루.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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