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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리포터 시절이 방송에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1400회 특집으로 유재석의 리포터 시절 모습과 실수 영상을 공개했다.
이 방송서 유재석은 리포터로 활동 당시 극도의 긴장으로 실수를 연발하는가 하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인상을 풍겼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유재석 뿐만 아니라 아니라 이영애, 전도연, 김남주, 한고은 등의 연상고 함께 공개됐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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