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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이청아와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은비와 강혁이 동해에왔어요~~ㅋㅋㅋ"라며 함께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 중인 이청아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와 이청아는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배경을 뒤로 하고 손에는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든 채 서있다. 이기우의 다정한 미소와 이청아의 코믹한 표정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우는 오는 7일 '꽃미남 라면가게' 3회에서 첫 등장한다. 지난 1~2회 방송분에서 은비 약의 이청아와 차치수 역의 정일우가 티격태격하면서 러브라인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강혁 역의 이기우가 둘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려요", "다음주부턴 볼 수 있겠군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기우의 첫 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이기우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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