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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비욘세 놀즈와 제이 지의 첫 아이는 딸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비욘세는 지난 8월 열린 MTV 시상식에 참석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첫 아이의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피플 닷컴의 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가 몸담았던 데스티니스 차일드 전 멤버 켈리 롤랜드는 한 시상식에 참석해 “비욘세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해야 하는데, 제이지가 작은 소녀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서 뭘 사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들 부부의 첫 아이가 딸임을 전했다.
비욘세는 앞서 지난 6월 토크쇼 ‘피어스모건 투나잇’에 출연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반드시 서른 살이 되는 해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바람대로 비욘세는 첫 아이를 임신해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4월 4일 유명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제이지와 결혼했고, 약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사진 = 비욘세 놀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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