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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세계적인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필버그 감독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스필버그 감독은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올드보이’를 외쳤다.
이어 그는 “‘올드보이’ 영화는 정말 천재적이다. 기회가 된다면 박찬욱 감독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박찬욱 감독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서 스필버그 감독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개봉을 피터 잭슨과의 공동 제작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사진 = MBC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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