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완득이'의 흥행세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5~6일 양일간 48만4659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246만575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의 '리얼스틸'은 21만1478명을 동원했다. '완득이'는 '리얼스틸'보다 2배를 넘는 관객동원수를 기록한 것이다.
'완득이'는 극장가 비수기인 10월과 11일에 개봉 10일만에 100만관객을 동원,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완득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