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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정우성과 김범이 동료 배우 한지민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들 세 사람은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이하 빠담빠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각별해졌다.
7일 오전 '빠담빠담' 홍보사 바깥에 따르면 정우성과 김범은 지난 4일 통영 촬영장에서 생일을 하루 앞둔 한지민을 위해 조촐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한지민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깜짝 파티에 놀랐지만 너무도 감사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맞이한 생일이라 그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작사 MI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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