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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미스 베네수엘라 이비언 사르코스(21, Ivian Sarcos)가 ‘2011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미스 월드의 영예를 안았다.
사르코스는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얼스 코트 전시센터에서 열린 ‘2011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미스 월드의 왕관을 차지했다.
방송국에서 일한다는 사르코스는 형제가 무려 12명이고, 취미는 배구, 등산, 트레킹 등이다. 특히 그는 어린이를 위해 NGO(비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남다른 희망을 품고 있다.
사르코스에 이어 2위는 필리핀의 게롤린 루아이스(Gwendolines Ruais), 3위는 푸에르토리코의 아만다 페레즈(Amanda Perez)가 차지했다.
한편 한국의 도경민은 최종 7인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엘비안 사르코스.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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