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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연하남과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박칼린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올해 초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뒤 생긴 연하남과의 스캔들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박칼린은 지난 1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당시 그일로 인해 대중으로부터 너무 많은 오해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당시 상황을 해명했고, 이에 세 MC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박칼린은 "당시 기사를 본 이경규씨가 보내준 문자가 위안이 됐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박칼린은 사랑 때문에 펑펑 울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드러냈다.
한편 박칼린이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캔들을 해명한 박칼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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