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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여성에 대해 “만난 적도 없다(Never met the woman)”라고 해명했다.
비버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진행된 NBC ‘Today’ 생방송 쇼에 출연해 “그 어떤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면서 “내가 타깃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난 절대 피해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머라이어 이터(Mariah Yeater)라는 이름의 20세 여성은 지난해 10월 미국 LA 스탬플즈 센터에서 열린 비버의 콘서트 후 그와 성관계를 맺었고, 현재 3개월 된 자신의 아기가 비버와의 사이에서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비버는 “매일밤 쇼가 끝나면 난 바로 차로 가기 때문에,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해명하며 “누군가 이런 거짓 주장을 만든다면 그건 미친 짓이다”라고 거듭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 사진=NBC 방송캐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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