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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병준이 이경규의 꼬꼬면에 대적할 라면을 들고 나왔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와 SBSE!TV에서 방영 중인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중년남편 역으로 열연 중인 이병준이 극 중 '이병준 표 라면'을 개발한다고 나섰다.
이병중은 꼬꼬면의 대박을 보고 50년 가까이 끓여온 자신의 라면도 그에 못지않다며 레시피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그는 끓이고 먹고 끓이고 먹고를 반복하다 '이병준 표 라면'을 탄생시켰다.
이어 '오~마이갓!'28회에서는 왜 라면은 아빠가 끓인 것이 더 맛있는지,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아빠표 라면에 대해 파헤쳐본다.
한편 이병준의 라면 맛이 이경규의 꼬꼬면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결말은 7일 월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오~마이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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