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31)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노유민은 7일 낮 12시께 그토록 그리던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부인인 이명천씨는 이날 서울 삼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이와 부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름은 노엘이다.
노유민은 앞서 지난 2월 이 씨와 결혼 전 6개월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하다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존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노유민은 “노아와 노엘, 두 딸을 얼짱 자매로 키우겠다”며 즐거워했다.
노유민은 현재 아기용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새 앨범도 발표할 계획이다.
[7일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노유민(왼쪽)과 아내 이명천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