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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숙(36)과 김신영(27)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새 멤버로 투입된다.
원년 멤버 김신영은 시즌1에서 신봉선과 개그 콤비를 이루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걸스 시즌3'의 새 멤버로 복귀한 김신영은 "원년 멤버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무한걸스 시즌3'의 '보고 싶다 친구야' 편에서 송은이의 절친으로 등장해 안영미의 천적으로 활약했던 김숙도 7번째 멤버로 투입돼 '무한걸스 시즌3'가 본격적으로 7인 체제로 바뀌게 된다.
앞서 '무한걸스 시즌3' 제작진은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가 진행하던 '무한걸스 시즌3'에 신봉선을 투입하며 향후 추가 멤버 영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은 "김숙과 김신영은 이미 멤버들과 함께 한 경험이 많아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새 멤버의 투입으로 한층 새로워진 '무한걸스 시즌3'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멤버 김숙과 김신영이 출연하는 '무한걸스 시즌3'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김숙(왼쪽)과 김신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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