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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21)이 연인 조니 시몬스와 결별하고 새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새로운 남성과 다정하게 교정을 거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신문은 "옥스퍼드의 한 술집에서 연인처럼 손을 잡고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옥스퍼드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미국인 유학생 윌 아다모비치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최근 배우 조니 시몬스와 결별설이 나온 직후라 더욱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왓슨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3학년을 옥스퍼드에서 보내고 마지막 학년은 브라운대로 복학할 예정이다.
[사진 = 엠마 왓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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