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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본명 강희건)가 자신의 티셔츠를 자랑했다.
개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이 올린 "'리쌍극장' 뒤풀이. 개리 티 입은 독수리 오남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개리 포함 4명의 친구들은 똑같은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무표정의 개리는 티셔츠를 밑으로 잡아당겨 그림이 더욱 잘 보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그림이 개리 캐릭터인가요?" "콘서트 뒤풀이 회식 장소라 화기애애하네요" "개리 티셔츠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사진은 데뷔 10년만에 이뤄진 리쌍의 첫 단독콘서트 '리쌍 극장'을 성공리에 마친 것을 기념하는 회식 자리로, 리쌍은 이번 콘서트 성공에 힘입어 내달 서울 앵콜 공연을 연다.
[콘서트 회식 자리서 티셔츠를 자랑한 리쌍 개리. 사진 = 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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