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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하정우(33)가 연인 구은애(25)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어제 본인을 직접 만나 물어봤더니 '잘 만나고 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라"라며 구은애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정우와 모델 구은애는 지난 2009년 4월 열애 사실을 처음 인정한 후, 서로의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정한 연예계 공식커플로 부러움을 사왔다. 그러나 8일 오전 서로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였고, 하정우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한편 하정우는 공효진과 출연한 영화 '러브픽션' 촬영을 지난 5일 마치고, 현재는 휴식과 함께 할리우드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해외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 = 하정우와 구은애]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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