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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2월 2일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12월 15일 국내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이날 내한하는 크루즈는 지난 2008년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지 3년 만에, 통산 5번째로 방한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폴라 패튼, 메가폰을 잡은 브래드 버드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4편으로 200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3' 이후 5년 만에 속편이다.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크루즈가 손 잡았던 '미션 임파서블 3'는 국내에서 5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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