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초유∙마누카 꿀 성분의 천연화장품 ‘디크레메’ 피부 보습에 탁월
대부분 아기를 위한 식품으로만 인식됐던 ‘초유’가 성인의 면역체계개선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스킨케어시장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r. Lang Dermal Lab Korea는 뉴질랜드 연구진과 42개월에 걸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초유와 마누카 꿀을 주성분으로 한 ‘디크레메’(www.dcreme.co.k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초유가 스킨케어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유는 바로 ‘면역글로블린’ 덕분이다. 각종 알레르기인자, 곰팡이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강한 파괴력을 가지며 독성을 중화시키는 항체인 면역글로블린은 피부의 방어를 주로 담당하는 각질 형성세포의 분화를 촉진, 비정상 각질분화로 인해 발생하는 아토피 등의 만성질환을 대응 할 수 있다. 또한 피부의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줘 주름살 감소 효과를 낸다. 특히 디크레메에 함유된 초유는 젖소의 초유로 사람의 초유보다 막강한 면역인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초유는 섭씨 60℃ 이상에서는 그 효능을 대부분 잃어버리는데, 디크레메는 이를 해결하여 초유의 고유 효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크레메에 초유와 함께 함유된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고유의 차나무에서 피는 꽃으로부터 얻어지는 성분이다. 과산화수소 및 광범위한 박테리아 퇴치기능을 하는 특수 항생성분을 함유해 면역기능과 상처의 자연치유를 돕는 역할을 하는 마누카 꿀은 그 동안 서양에서 피부염, 진균감염, 화상, 상처나 찰과상, 상처회복, 여드름 치료 등에 널리 사용해 왔다.
한편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의 피터 몰란 교수의 임상실험은 마누카 꿀의 광범위한 박테리아 퇴치 효능과 함께 포도상구균과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변종균에도 효능이 있음을 뒷받침 해 준다.
디크레메에는 초유와 마누카 꿀 외에도 피부에 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탁월한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성분을 바탕으로 인공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천연화장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염려하지 않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크레메는 하나만으로 모든 기초화장을 완성할 수 있어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디크레메는 50ml용량으로 출시되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02-792-1003)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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