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두산이 2009년까지 포수로 뛰었던 김진수 상무 배터리 코치(32)를 선임했다.
김 코치는 경남고와 대불대를 거쳐 1998년 롯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고 2006년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2009년까지 두산에서 뛴 김 코치는 2010년부터 2년 동안 상무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다.
김 코치는 프로 통산 122경기에 출장해 타율 .203 118타수 24안타 6타점 2도루 9사사구를 기록했다. 김 코치는 오는 9일 두산의 2군 훈련장인 이천 베어스필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은 김동주, 임재철, 정재훈이 지난 7일 FA신청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두산 선수 시절 김진수 배터리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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