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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김구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사유리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너구리 같이 생겨서 너무 사랑스럽다”며 김구라가 이상형이라 밝혔다.
사유리는 이 같은 이상형을 갖게 된 데에 대해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나본 이후 좋은 남자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며 “김구라는 좋은 남자”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사유리는 “연애에 실패한 후 연애관련서적 200권을 독파했다” 며 본인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엉뚱발랄 사유리의 활약상은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사유리 외에도 서경석, 송채환, 소녀시대 윤아-태연-유리-티파니,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사유리-김구라. 사진=SBS,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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