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이자 5번째 모델인 MINI 쿠페(MINI Coupe)가 8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베일을 벗었다.
특히, MINI 쿠페에는 일명 ‘헬멧 루프’라 불리우는 혁신적인 루프 디자인을 비롯해 주행속도에 따라 스포일러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BMW그룹 최초의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탑재됐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주행속도가 80km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펼쳐지며 60km 이하로 감속 시, 다시 작동이 중지된다.
MINI 쿠퍼 쿠페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3,790만원, MINI 쿠퍼S 쿠페는 4,290만원(VAT 포함)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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