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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추상미(38)가 아늑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추상미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뮤지컬배우 이석준(39)과의 결혼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상미는 임신 9개월 차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그의 집안 곳곳에는 남편 이석준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진열돼 있어 신혼다운 애정을 느끼게 했다.
또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과 파스텔 느낌의 가구와 벽지로 인테리어를 장식해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추상미는 "현재 활동을 잠시 접고 태교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2세가 딸이였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추상미는 이석준과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함께 호흡한 인연에서 발전해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추상미와 신혼집.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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