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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4)군이 장래 목사가 되길 희망했다.
오윤아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아들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다"며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은 것 같아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생각이지만 아들이 목사님이 되면 좋겠다. 지혜롭고 바른 아이로 커주길 바란다"며 "생각이 깊은 아이로 자라길 바랄 뿐 그 이상 바라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윤아.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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