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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절친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을 위해 특별한 강습에 나섰다.
9년 연속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은 이효리가 자신의 노하우를 총 동원해 '대학가요제'로 첫 MC에 도전하는 정재형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효리는 시종일관 매서운 모습을 유지하며 혹독한 MC 트레이닝을 시도했으나, 정재형은 특유의 웃음소리와 뻔뻔함으로 대처, 이효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의 비밀스런 강습 모습은 '대학가요제' 예고편에 공개된다.
이효리와 정재형이 진행하고, 경북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효리(위)와 정재형.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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