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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쌍둥이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빅토리아는 혼자가아니라…쌍둥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거울 속에 비친 모습까지, 총 2명의 빅토리아 있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며 '쌍둥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쌍둥이었나!" "저렇게 예쁜 빅토리아가 두명?" "쌍둥이면 스케줄도 나눠하고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토리아.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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