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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만남을 가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8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빅뱅, 케이티 페리와 찰칵"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페리와 빅뱅 멤버들의 모습. 빅뱅 멤버 승리, 태양, 지드래곤, 대성은 세계적인 스타와의 만남에 한껏 들떠 보인다.
이 사진은 7일(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빅뱅과 페리가 대기실에서 만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는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한 앨범에서 5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슈퍼스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승리, 케이티 페리, 태양, 지드래곤, 대성(왼쪽부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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