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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8회분은 시청률 19.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7회분이 기록한 17.5%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천일의 약속’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천일의 약속’에선 지형(김래원 분)과 향기(정유미 분)의 결혼이 결국 깨지고, 지형은 아버지(임채무 분)의 노여움을 사 집에서 쫓겨났다. 또 서연(수애 분)은 재검을 받았지만 여전히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나와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1.8%, KBS 2TV ‘포세이돈’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래원-수애. 사진=예인문화]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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