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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1월24일 개봉을 앞둔 하반기 기대작 '특수본' 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오전 공개된 수능 대박 기원 영상 속 엄태웅과 주원은 시험을 하루 남겨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대박"이라고 외치며 응원을 전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엄태웅과 주원의 파이팅 메시지가 수험생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능 대박기원 영상에는 '특수본' 30초 본 예고편도 공개됐다.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혀가는 액션 수사극이다. 엄태웅은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동물적 감각의 열혈 형사 김성범 역을, 주원은 천재적 두뇌를 가진 FBI 출신의 냉철한 범죄분석관 김호룡 역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24일.
[사진·동영상=시너지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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