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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유행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에서 까칠하면서도 능글맞은 재벌남 차치수로 분한 정일우는 방송 4회 만에 "나야 촤"와 "예쁘네?"라는 중독성 강한 대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극중 전화를 받을 때마다 "나야 촤~"라고 대답하고, 뭇 여성들에게 "예쁘네?"라는 말로 중독성있는 대사를 하고 있다.
정일우는 "평소 애교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기로 하자니 좀 쑥쓰러웠는데 자꾸 하다보니 지금은 평상시에도 자꾸 입버릇처럼 튀어 나올 정도로 중독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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