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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고현정이 광고사로부터 받은 협찬품을 자신의 새영화 '미쓰 GO'(가제) 스태프들에게 모두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박철관 감독의 영화 '미쓰 GO'(제작 영화사 도로시)의 주인공인 고현정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꼬꼬면 컵라면을 비롯해 리엔케이 화장품의 선크림과 환절기 보습크림, 동서식품 커피 음료 등을 상시 제공해 현장을 활짝 웃게 했다고.
또 고현정은 현장 스태프 전원에 고가의 무선 스피커 잼박스를 선물했고 밤샘 촬영 중 스태프들이 갓 조리한 따뜻한 우동, 어묵 등 각종 야식을 즐길 수 있는 '미쓰 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는가 하면 유황오리로 회식 자리를 마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액션코미디영화 '미쓰 GO'는 고현정 외에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 등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고현정]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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