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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베이지가 신곡 '말이 안 통해' 발매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베이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카페올에서 팬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마련하고 오랜만의 팬들과 만난다.
공연을 앞두고 베이지는 "타이틀곡이 '소통'에 관한 주제라 팬들에 직접 다가가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음악도 들려주고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도 신청을 받아 부른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5집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약 40분동안 어쿠스틱한 음악 위주의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베이지가 최근BJ로 나선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신곡 발매 기념 음악회를 여는 베이지.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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