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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갤럭시S2 중국모델로 발탁됐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는 9일 오전 "박해진이 Tencent(텐센트)와 삼성의 합작품 '갤럭시S2 Tencent Edition'의 중국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영상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White 갤럭시S2'는 하얀 눈을 포인트로 하여 박해진과 중국의 여배우가 남녀모델로 광고에 등장한다. 국경을 초월한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을 눈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두 편으로 나늬어 촬영됐으며 영화같은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내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포털사이트 QQ닷컴에서는 이번 프로모션과 광고홍보에 대해 중요 프로젝트로 인지, 광고촬영에 영화팀을 동원했다. 또 이번 광고는 탁월한 영상미로 유명한 양송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 사진 = WM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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