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강승윤, "보이그룹 데뷔? 아직 확정 안됐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강승윤의 가요계 데뷔에 대해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승윤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노래보다 연기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며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고 있다.

때문에 팬들은 강승윤이 언제, 어떤 형태로 가수로 데뷔할지 관심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강승윤이 보이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강승윤의 가수 데뷔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솔로로 데뷔할지, 그룹으로 데뷔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시트콤에 출연하며 열심히 연습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강승윤은 10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하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과 가수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가수 데뷔에 관심을 받고 있는 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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