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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도가니'에서 교장과 행정실장 1인2역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장광이 탤런트 아내 전성애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장광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영화에서 보였던 장애아 성폭행하는 악랄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 전성애와 딸이 합심해 나를 소외시킨다"고 폭로했지만 아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밝혀져 녹화장에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내 전성애는 조연 배우로 활동하면서 겪어야 했던 서러움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다른 아내들을 분노케 만들기도 했다.
악역 전문가로 재탄생한 장광과 아내 전성애의 첫 예능 나들이 그리고 그들의 치열한 부부 전쟁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장광(왼쪽)과 아내 전성애씨.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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