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日 최대 시부야 타워레코드서 사진전 개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AM의 사진들이 일본 최대 레코드샵에 전시됐다.

2AM은 9일 앨범 '세인트 어 클락(Saint o＇clock)'을 발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에서 사진전을 특별 기획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8일 타워레코드 벽면이 2AM 사진으로 가득 채워졌다"며 "2AM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걸 감안한다면 이러한 이벤트는 굉장히 파격적인 대우"라고 말했다.

내년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계획 중인 2AM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 시부야점 타워레코드에서 열린 2AM 사진전.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