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잠원동 윤아' 탤런트 진세연(18)이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세연은 9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세연은 "사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 내가 한 말은 아니고 한 기자님이 최고의 칭찬으로 해준 말"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첫 주연으로 발탁이 됐지만 촬영을 할수록 부담감이 커졌다"며 "훌륭한 선배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딸 꽃님이'는 피한방울 안 섞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그들의 기구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4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진세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